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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녹내장카테고리 없음 2023. 8. 31. 12:30728x90반응형
녹내장 종류 설명 개방각 녹내장 전방각이 눌리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한 채 발생하는 녹내장 폐쇄각 녹내장 갑자기 상승한 후방압력 때문에 홍채가 각막쪽으로 이동하여 전방각이 눌려 발생 전방각: 각막의 후면과 홍태의 전면이 이루는 각으로 이것이 눌리면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히게 되므로 안압이 빠르게 상승하게 된다. 녹내장의 주요 원인: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
시신경으로의 혈류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
안압: 눈(안구)의 압력을 의미한다.
안압이 너무 낮으면 -> 안구 자체가 작아지는 안구 위축이 올 수 있다.
안압이 너무 높으면 -> 시신경 손상 받게 된다.
방수: 주로 방수는(눈 안에서 만들어지는 물)을 말하며,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 내부에 영양분을 공부하는 역할
홍채 뒤쪽의 모양체라는 조직에서 매일 조금식 생성되며, 생성된 양만큼 순환을 통해 눈 뇌부로 배출되는 흐름
방수가 너무 많이 생생되거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배출이 적어질 경우 -> 안압 상승->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경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근시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급성 녹내장은 통증이 심해 주로 응급실로 내원하게 된다. 만성 녹내장에서는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지는 말기에 이루어는 답답하고 느끼며, 더 진행되면 실명에 이른다.
*정기적인 안압검사 및 안저검사(funduscopy)를 통해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력, 안압 측정, 전방감검사와 세극동검사 및 시야검사를 시행한다.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하기 위함임,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
주의 사항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범위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 정상안압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 안압 이외에도 안저활영(fundus photography)을 통해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치료방법
급성 녹내장: 빨리 안압을 떨어드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주요
안약을 점안하고, 입을 통해 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고삼투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
신속히 안압을 내린다.
안압이 내려간후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돕는다.
안압이 정상화된 후에는 시야검사를 통해 시야결손 유무를 확인한다.
만성 녹내장: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강하제를 점안하는데, 한 종류의 약물에 반응이 없다면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 해 볼 수 있다.
만일 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으면 약물 투여량을 증가시켜 본다.
녹내장의 종류에 ㄸ라 레이저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료도 압압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네는 녹내장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의 목적은 안압의 조절이며,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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