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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5 오늘의 필사
    카테고리 없음 2023. 12.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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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필사입니다!

    요즘 제 스트레스는 부하직원입니다. 

    제가 2개월 병가를 쓴 적이 있어서 병원에서 근무는 10개월 정도 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은 6개월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업무를 익힐 때가 되었고 

    업무가 정말 바쁘기 때문에 다들 1인분 이상의 업무를 해야 하는데 이 직원은 아직도 너무 기본적인 사항을 물어보고 

    1인분의 업무를 못하는데 실수가 자주 발견되어서 지적을 하면 지적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변명을 하곤 합니다.

    정말 이 직원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남자친구에게 제 이야기를 호소하니 남자친구가 모든 사람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저도 항상 이 직원에게 화를 내지 말자!하고 다짐하고 출근을 하는데 어느덧 화를 내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또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필사내용을 통해 모두가 역량이 다름을 이해하고 조금은 내려놓어야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오늘도 반성합니다. 

     

                                              국문                                  중문
    다른 사람들이 이 말을 들었을 때 많은 말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旁人听了,也不好多说。 
    이것은 의견의 문제입니다.  本就是见仁见智。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는 세상의 방식은 실제로 다릅니다. 各人眼里看出的世道,其实也是不同。
    때로 우리는 무기력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을 때도 있는데, "이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말하면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것 같습니다.  有时候也是无奈,力有不逮,讲一句“世道如此”,便似能消减几分。
       

     

     

     

           국문           중문            국문          중문             국문         중문 
    다른 사람, 제3자 旁人 [páng rén] 세도, 세상살이, 세상 형편, 사회 상황  世道 [shì dào] : 힘이 미치치 못하다, 무기력하다.  力有不逮 [lì yŏu bù dài] 
    어진 이는 어진 점을 보고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운 점을 보다, 사람에 따라 견해가[보는 각도가] 다르다. 见仁见智 [jiàn rén jiàn zhì]  사실은, 실제는 其实 [qí shí]  세도, 세상살이, 세상 형편, 사회 양상 世道 [shì dào] 
    각자, 각각 各人 [gè rén] 어찌할 도리가 없다, 부득이하다, 할 수 없다. 유감스럽게도 无奈 [wú nài]   이와 같다, 이러하다.  如此 [rú cĭ] 
    눈 속, 안중 眼里 [yǎn lǐ]  감소하다, 줄어들다.  消减 [xiāo jiǎ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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