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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2 오늘의 필사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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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필사입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가끔 힘든 경험을 하는데 바로 컴플레인 처리입니다. 가끔 환자가 말도 안 되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된다고 하면 환자가 버럭 화를 내곤 합니다. 그때 환자를 잘 다독여야 하는데 저도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환자가 성질을 내면 저도 성질이 나곤 합니다. 병원 직원도 어떻게 보면 환자를 응대하는 면에서 서비스직인데 저는 그런 면에서 서비스직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어떤 컴플레인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해야 일을 잘 하는 직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유독 저를 힘들게 하는 환자들이 많아서 좀 지친 하루였습니다. 

    컴플레인은 항상 발생하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국문  중문 
    직무 평가가 끝났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별 수 없다.  职称评定结束,落空倒也罢了,本就是意料之中的事。
    Zhíchēng píngdìng jiéshù, luòkōng dào yěbàle, běn jiùshì yìliào zhī zhōng de shì
    원래 예상했던 일이다. 선정된 사람은 그의 동기인데 능력이 부족하고 인맥 역시 평범했다.   评上的那人是他同届,能力差他一截,人缘也普通。 
    Píng shàng dì nà rén shì tā tóng jiè, nénglì chà tā yī jié, rényuán yě pǔtōng.
    초빙 임용서가 나왔으니 이번에 지갑을 들고, 동료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这次捡了个皮夹, 聘书下来,请一众同事吃饭。

    Zhè cì jiǎnle gè pí jiá, pìnshū xiàlái, qǐng yī zhòng tóngshì chīfàn.

     

     

     

    국문  중문  국문  중문  국문  중문 
    직무 능력 평가 职称评定
     [zhí chēng
     píng dìng]
    예상하다, 예측하다, 짐작하다, 생각하다. 意料 [yì liào] 보통이다, 일반적이다.  普通 [pǔ tōng]
    끝나다, 마치다, 종료하다. 结束 [jié shù]  동기  同届 [tóng jiè] 줍다, 고르다.  捡 [jiǎn] 
    허망한 결과가 되다. 허사가 되다, 물거품이 되다. 落空 [luò kōng] :  능력, 역량 能力 [néng lì]  지갑 皮夹 [pí jiā]
    서술문의 끝에 쓰여 ‘단지 …일 뿐이다’의 뜻을 나타냄. 보통 ‘不过, 无非, 只是’ 등과 앞뒤에서 호응함. 
    (=而已와 같은 표현이에요) 
    罢了 [bà le] : 인맥  人缘 [rén yuán] 초빙장, 초청장  聘书 [pìn shū] :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다.  请 사람 吃饭 (=请客) 동료  同事 [tóng sh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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