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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6.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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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푸는 자의 눈길을 황금처럼 빛나며, 그 황금의 광채는 달과 해 사이를 평화로써 맺어준다. 

    최고의 덕은 진귀하면서도 그 씀씀이가 정해지지 않았고 번쩍이면서도 그 빛은 부드럽다 

    베푸는 덕이야말로 최고의 덕이다. 

    그대들은 만물이 그대들을 향하여, 그대들 속으로 흘러들어 오도록 한다. 

    만물이 그대들의 샘으로부터 그대들의 사랑의 선물이 되어 다시 흘러 나가도록 한다. 

    베푸는 사랑은 모든 가치의 강탈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이기심을 온전하여 성스러운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마음(=우리의 몸)은 위쪽을 향해 날아간다.[상승]

    몸은 성장하는 존재이자 투쟁하는 존재로 역사 속을 뚫고 나아간다. 

    정신은 몸의 전투와 승리를 알려주는 전령이며 몸의 동지이자 메마리다.

    몸은 고양되고 소생한다. 

    몸은 자신의 환희로써 정신을 황홀케 하며 정신으로 하여금 창조자, 평가하는 자, 사랑하는 자, 만물에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게 한다. 

    덕의 힘으로 대지에 충실토록 하라 

    베푸는 사랑와 그대들의 인식으로 하여금 대지의 뜻헤 종사케 하라 

    투쟁하고 창조해야 한다. 

    몸은 앎을 통해서 자신을 정화시킨다. 

    인식하는 자에게 있어서 모든 충동은 성스럽다 

    고양된 자들에게 영혼을 즐겁다 

    의사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하는 것이야말로 그 환자에게 최상의 도움이 된다. 

    인식하는 인간은 적을 사랑할 뿐 아니라 벗을 미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 

     

    너무 가난하고 굶주리기 때문에 언제라도 훔치려고 하는, 병든 자들의 이기심은 병든 이기심 

    빛나는 모든 것을 도둑의 눈으로 바라본다. 

    탐욕-> 질병과 눈에 보이지 않는 퇴화= 몸이 병들어 있다. 

    베푸는 영혼이 없는 곳에서는 언제나 퇴화 

    퇴화는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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